초6 박성온, '히든싱어' 최종우승 "송가인 누나 고마워요"[★밤TView]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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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초6 박성온이 최종우승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박성온이 '왕중왕전'으로 최고의 모창신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송가인 편의 우승자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차지했다.

박성온은 자신의 이름이 우승자로 호명되는 순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최지원과는 우정의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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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 방송 화면 캡쳐

'히든싱어7' 초6 박성온이 최종우승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박성온이 '왕중왕전'으로 최고의 모창신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송가인 편의 우승자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차지했다. 박성온은 총 200명의 판정단으로부터 1949점을 받았다. 박성온은 상금 1000만원에 전현무 부캐릭터 무스키아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로봇 청소기의 주인공이 됐다. 10점 차이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2위는 '섭외하러 온 잔나비' 최진원이었다.

발표 전 박성온은 "송가인 누나가 세상은 1등이 아니면 알아봐 주지 않는다고 했다"며 욕심이 없다던 직전과 달리 발톱을 드러냈고, 최지원도 "잔나비를 대표해서 나왔으니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김예진 또한 "우승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3위가 먼저 발표됐고, 노사연의 모창능력자인 김예진이 호명됐다. 김예진은 2000점 만점에 1930점을 기록했다.

결국 박성온과 최지원 두 사람만이 남게 됐다. 그리고 대망의 우승자는 박성온으로 선정됐다. 박성온은 연예인 판정단 순위 5위라는 열세를 극복하고 대역전극에 성공했다. 박성온은 자신의 이름이 우승자로 호명되는 순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최지원과는 우정의 악수를 나눴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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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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