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지역기관장, 힌남노 피해복구 ‘일등공신’ 해병대 장병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전을 펼치며, 시민들의 일상회복 복귀에 일등공신인 해병대 1사단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은 1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 사령부, 해병대 군수단, 해병대 항공단 소속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1억 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한우)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전을 펼치며, 시민들의 일상회복 복귀에 일등공신인 해병대 1사단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은 1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 사령부, 해병대 군수단, 해병대 항공단 소속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1억 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한우)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 농·축·수협 등 주요 기관이 함께 위문품 전달식에 참여했다.
대구은행 5,000만 원, 농·축협 2,200만 원, 수협 1,000만 원, 산림조합 1,000만 원, 농업인단체협의회 100만 원을 후원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복구 작전 참여 5개 부대를 대표하는 지휘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억 천여만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했다.
이후 지난 9월 대송면, 오천읍 등 태풍피해 현장에서 활약한 군 장병들의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군부대 지휘관들과 감사의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을 돕기 위해 온 몸을 던져 복구작업에 헌신한 군 장병들은 빠른 일상회복의 일등공신이고, 50만 포항시민들은 군 장병들이 보여준 열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태풍 피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등 각종 대민 지원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류 바보'를 대체한 尹대통령의 '충암고 동문회 정치', 그 결말은?
- '#사랑했었다' 남기고 '머스크의 트위터' 떠나는 직원들
- 대통령실 'MBC 악의 10조'에…민주당 "머리에서 '뉴욕 욕설' 지웠나"
- '재원' 언급 안 한 기후총회 결의문…"긴 쇼핑목록에 불과하다"
- 창릉 신도시 개발에, 육아조합 어린이집 아이들이 내몰렸다
- 민주당, 이태원 국정조사 준비 착착…고민 빠진 국민의힘
- 북한, 이틀째 미사일 발사...군 당국은 ICBM 으로 추정
- 尹대통령 "MBC 가짜뉴스 악의적"…추가 질문에 대통령실 "예의가 아니지" 언쟁
- 與 'MBC 광고 압박' 논란 일자…박성중 "공영방송 하라는 압력"
- 시진핑이 그리는 '신시대(新时代) 중국', 우리의 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