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빈, 독립 10년차 부지런함…맥주에 빨대 꽂고 힐링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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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하루가 공개된다.
독립 10년 차라는 배다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배다빈은 다섯 숟가락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폭풍 먹방'으로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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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지치지 않는 체력인 강아지를 따라 저절로 체력을 단련한 뒤, 뜨개질로 강아지 한복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로 변신한다. 랜선 스승님께 전수받아 완성한 강아지 한복이 과연 반려견 들레에게 어울릴지 기대를 모은다.
배다빈은 단골 빵집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통 시장 상인들까지 사장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맑은 인사 요정의 매력도 보여준다. 시장 상인들은 인기 주말 드라마의 히로인인 배다빈을 단번에 알아보며 미소를 짓는다고.
배다빈표 집밥도 공개된다. 시장에서 산 새우장을 넣고 김 가루로 화룡점정을 찍은 집밥 한 상을 완성하는 것. 배다빈은 다섯 숟가락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폭풍 먹방'으로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빨대 꽂은 맥주 한 캔을 마시며 뉴질랜드 로드뷰 영상에 취한 배다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질랜드에서 살다 배우 꿈을 위해 스무 살에 홀로 한국에 왔다는 배다빈의 뜻밖의 힐링 타임이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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