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6억 달러 주인되며 첫 등장‥회장 최측근 보필 비서‘재벌집 막내아들’

서유나 2022. 11. 18.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가 6억 달러의 주인이 되며 첫 등장했다.

11월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1회에서는 윤현우(송중기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윤현우는 은행에서 여러 절차 끝에 계좌에 6억 달러를 입금 받았다.

6억 달러의 주인이 되기 일주일 전, 그는 그룹 행사가 열리는 연회장의 음료수를 체크하더니 전부 수거를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중기가 6억 달러의 주인이 되며 첫 등장했다.

11월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1회에서는 윤현우(송중기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윤현우는 은행에서 여러 절차 끝에 계좌에 6억 달러를 입금 받았다. 그의 손에 쥐어진 전액을 자유자재로 인출할 수 있는 카드 한 장.

그는 "젊은 나이에 이런 큰 돈의 주인이 됐다. 노력이냐, 행운이냐"는 직원의 질문에 그저 웃음을 보였다.

이런 윤현우의 정체는 순양그룹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이었다. 그는 웬만한 사람들은 3년도 버티기 힘들다는 곳에서 유일하게 5년 넘게, 회장을 최측근에서 보필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6억 달러의 주인이 되기 일주일 전, 그는 그룹 행사가 열리는 연회장의 음료수를 체크하더니 전부 수거를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회장님이 복숭아 알러지가 있다.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며 이를 디테일 하게 체크, 재벌가의 신임을 받는 이유를 드러냈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