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00명 중 3등” 김준호 子, 또래보다 2.5㎏ 나가는 우량아(슈돌)

박수인 2022. 11. 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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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이 우량아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스타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영유아 검진과 첫 돌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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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이 우량아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스타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영유아 검진과 첫 돌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담당 의사는 김준호에게 "신체계측에 문제가 있다. 아이 키가 77.2cm다. 또래보다 1.5cm 정도 더 크다. 몸무게는 12kg인데 또래보다 약 2.5kg 정도 더 나간다. 100명 중에 상위 3등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활동량이 늘면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거다. 큰 문제는 아니다. 특이 소견은 없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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