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옆 집 살게된 김래원에 "거기 귀신 나와요"

차혜린 2022. 11. 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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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손호준, 공승연과 이웃사촌이 됐다.

18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과 같은 층에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8층에 도착한 후 진호개가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하자, 송설은 "소문 못 들으셨나 본데, 그 집에 귀신 나와요"라고 놀렸다.

이에 진호개는 문을 열면서 긴장했고, 그때 집으로 들어갔던 봉도진과 송설이 긴급 상황 문자를 받고 튀어나왔고, 자살사건이라는 말에 진호개 역시 함께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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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손호준, 공승연과 이웃사촌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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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과 같은 층에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로 전입온 진호개는 월세가 싼 집을 계약하고, 계약한 아파트로 향했다. 닫히는 엘리베이터를 급하게 잡아타자 봉도진과 송설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다.

진호개는 8층을 누르려다 눌러진 버튼에 "8층에 불났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송설은 "설마요. 소방관이 2명이나 사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월세 싸다고 덜컥 계약했죠?"라고 진호개에게 되물었다.

8층에 도착한 후 진호개가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하자, 송설은 "소문 못 들으셨나 본데, 그 집에 귀신 나와요"라고 놀렸다. 이에 진호개는 문을 열면서 긴장했고, 그때 집으로 들어갔던 봉도진과 송설이 긴급 상황 문자를 받고 튀어나왔고, 자살사건이라는 말에 진호개 역시 함께 출동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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