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달러 입금"..송중기, 첫 등장부터 귀티 [재벌집 막내아들]

최혜진 기자 2022. 11. 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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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해외 은행을 방문한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원은 윤현우의 서명을 받은 후 그에게 카드를 내밀었다.

은행원은 윤현우에게 "지금부터 전액 자유자재로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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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해외 은행을 방문한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원은 윤현우의 서명을 받은 후 그에게 카드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윤현우 씨 계좌로 6억 달러 입금됐다"고 말했다.

은행원은 윤현우에게 "지금부터 전액 자유자재로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젊은 나이에 큰돈의 주인이 됐다. 노력이냐, 행운이냐"라고 물었다.

윤현우는 은행원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6억 달러가 든 카드를 내려다 보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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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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