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미친 개 김래원, 여고생 농약 사망 추적

이기은 기자 2022. 11.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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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미친 개 본능이 빛을 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3회에서는 경찰관 진호개(김래원), 소방관 봉도진(손호준),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등의 경찰, 소방 팀플레이 스토리가 그려졌다.

진호개는 "이 사건 뭔가 냄새가 난다"라며 경찰 중 개로 불리는 동물적 본능을 드러냈다.

호개는 말 그대로 미친개처럼 현서의 사망 경위를 치열하게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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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미친 개 본능이 빛을 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3회에서는 경찰관 진호개(김래원), 소방관 봉도진(손호준),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등의 경찰, 소방 팀플레이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10대 여고생이 갑작스레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고생 현서는 농약을 마시고 사망했다.

그는 학교에서 아웃사이더 격이었고, 이에 소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타살을 당한 것인지 수사의 향로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진호개는 “이 사건 뭔가 냄새가 난다”라며 경찰 중 개로 불리는 동물적 본능을 드러냈다. 호개는 말 그대로 미친개처럼 현서의 사망 경위를 치열하게 추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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