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셋째 계획 발표 “단우·연우 동생 생기는 것이 소원”(슈돌)

박수인 2022. 11.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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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수 김동현이 셋째 바람을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김동현, 단연(단우, 연우) 남매가 개그우먼 김민경을 만나 카라반 캠핑을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우리 단우, 연우 동생 생기게 해달라. 저희 가족 자녀 계획은 셋이다. 단우, 연우 닮은 딸이나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동생 만들 수 있게 파이팅 하자"고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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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UFC 선수 김동현이 셋째 바람을 드러냈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김동현, 단연(단우, 연우) 남매가 개그우먼 김민경을 만나 카라반 캠핑을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 남매, 김민경은 대견사 삼층석탑을 오르기 전 기(氣) 바위를 발견했고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김동현은 "우리 단우, 연우 동생 생기게 해달라. 저희 가족 자녀 계획은 셋이다. 단우, 연우 닮은 딸이나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동생 만들 수 있게 파이팅 하자"고 소원을 빌었다.

단우, 연우 역시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김민경은 "얼른 결혼해서 단우, 연우처럼 예쁜 아들 딸 낳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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