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구속 심문 8시간10분 만에 종료…19일 새벽 결과

박승철 2022. 11. 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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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정진성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8시간 10분 만에 끝났다.

18일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심문을 진행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시간으로는 2017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8시간 40분 심문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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