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에서 서비스 장애 발생
박채영 기자 2022. 11. 18. 22:19
우체국 스마크뱅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우정사업본부가 조치 중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과 포스트페이에서 장애가 발행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스마트뱅킹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쯤 장애가 발생한 뒤 오후 3시35분쯤 복구됐지만, 모바일 스마트뱅킹 장애는 계속되고 있다. 모바일 스마트뱅킹 장애는 오후 4시33분쯤 다시 시작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웹 기반 인터넷뱅킹과 금융자동화기기(ATM)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태라고 알렸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속한 복구와 정상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원인 분석과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 허웅 “전 연인 임신, 내 아이 아니란 의심 있었다”
- 32억 허공에 날렸다···개장도 못하고 철거되는 ‘장자도 흉물’
- 채 상병 특검법 국민의힘서 안철수만 찬성표···김재섭은 반대 투표
- ‘데드풀과 울버린’ 세계관 합병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필리버스터 때 잠든 최수진·김민전 “피곤해서···” 사과
-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 원희룡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난 신뢰의 적금 있다”
- 이진숙, 5·18 왜곡글에 ‘좋아요’ 누르고…“한·일은 자유주의 동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