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순천고속도로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인 2022. 11.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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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전남 영암순천고속도로 영암방향 보성녹차휴게소 인근을 지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지를 싣고 있던 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845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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