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이틀째도 많은 인파…비즈니스 상담도 활발
김계애 2022. 11. 18. 22:13
[KBS 부산]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지스타가 이틀째를 맞아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장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전부터 벡스코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대기 장소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지만, 경찰과 안전요원의 통제에 맞춰 관람객이 이동하며 질서를 유지했습니다.
비즈니스 전용관인 BTB 부스에는 대형 게임업체는 물론 인디게임 창작자와 중소 게임업체 등이 참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희생자 카드 내역까지 열람?…무리한 수사에 ‘영장 제동’
- 북, ICBM 1발 발사…사거리 15,000km 화성-17형 가능성
- 군, F-35A 동원 발사대 타격 훈련…정부 “북, 오판 말라”
- 尹 “MBC, 동맹 이간질·악의적”…기자·비서관 설전도
- 구자철 해설위원에게 묻다
- “살던 집 안 팔려서”…불 꺼진 새 아파트 증가
- 이통3사, ‘5G 28㎓ 구축’ 못 지켰다…대역 주파수 반납
- LA 오토쇼서 韓 전기차 새 모델 공개…“IRA 수정 안되면 전망 어두워”
- “평화 위해 써달라”…4·3 국가보상금 기부 잇따라
- 경기 광역버스 입석 금지…당분간 불편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