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우승과 함께 골든볼 차지? 네이마르-벤제마와 경쟁… 호날두 기회 전무

한재현 2022. 11. 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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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최고의 자리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플레이어(골든볼) 후보를 등급별로 나눴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 도전이라 선언했다.

메시는 유일하게 들어올리지 못한 월드컵 우승컵을 이번에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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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우승과 함께 골든볼 차지? 네이마르-벤제마와 경쟁… 호날두 기회 전무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최고의 자리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플레이어(골든볼) 후보를 등급별로 나눴다.

가장 유력한 3명은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브라질), 카림 벤제마(프랑스)가 선택 받았다. 세 선수 모두 우승후보 팀에 속해 있으며, 특급 선수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될 정도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 도전이라 선언했다. 메시는 유일하게 들어올리지 못한 월드컵 우승컵을 이번에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두 번째 등급인 도전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가 선택 받았다.

메시의 라이벌이자 특급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번째인 미미한 기회(Slight chance)로 분류됐다. 호날두는 최근 이전과 다르게 부진하고 있으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불화 등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마지막 월드컵을 맞이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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