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책 마련

김계애 2022. 11. 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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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교육청이 급식과 돌봄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교육공무직원 전체가 파업에 참여한다고 가정하고, 학교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게 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황실을 설치해 각급 학교 급식 현황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 등을 계속 파악하고, 교육 활동에 공백이 없게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올해 임금교섭에서 단일 임금체계 개편과 명절 휴가비 등의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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