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원면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송근섭 2022. 11.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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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 미원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400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한 뒤 가금 농가 17곳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 가을 이후 청주와 충주, 진천 등 9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와 닭, 메추리 등 78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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