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단독주택 화재…30대 거주자 전신 화상
민소영 2022. 11. 18. 22:03
[KBS 제주]오늘(18일) 새벽 0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거주자인 30대 남성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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