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치여 30대 숨져
배수현 2022. 11. 18. 21:59
[KBS 광주]오늘(18) 새벽 2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비아정류장 지점 1차로에서 운행 중인 SUV 차량이 30대 여성 B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갓길 쪽에서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왔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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