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지원 예산 일부 복구 전망
우동윤 2022. 11. 18. 21:57
[KBS 대구]정부가 전액 삭감했던 대구행복페이 등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일부 복구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열린 국회 행안위에서 내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을 지난 해 7천50억 원에서 2천억 원 정도 감액한 5천억 원으로 편성해 의결했습니다.
예산은 국회 예결위를 거쳐 법정 처리 기한인 다음 달 2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됩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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