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이상자 공장 화재 1명 부상…3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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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평동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1개 동과 보관돼 있던 종이상자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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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평동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50대 여성 직원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 건물 1개 동과 보관돼 있던 종이상자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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