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부정행위 12건 적발…‘0점’ 처리
최진석 2022. 11. 18. 21:56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은 어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휴대전화 등 반입이 금지된 품목을 소지한 7건과,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응시 규정을 위반한 4건이 적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이번 수능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고의나 중대한 부정행위를 했으면 1년 동안 응시 자격이 정지됩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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