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대전 연대단체 출범
성용희 2022. 11. 18. 21:52
[KBS 대전]대전여성단체연합과 정의당 대전시당 등 대전지역 30여 개 단체와 정당이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를 목표로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 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대전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골자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이 추진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성 평등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라며,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희생자 카드 내역까지 열람?…무리한 수사에 ‘영장 제동’
- 북, ICBM 1발 발사…사거리 15,000km 화성-17형 가능성
- 군, F-35A 동원 발사대 타격 훈련…정부 “북, 오판 말라”
- 尹 “MBC, 동맹 이간질·악의적”…기자·비서관 설전도
- 구자철 해설위원에게 묻다
- “살던 집 안 팔려서”…불 꺼진 새 아파트 증가
- 이통3사, ‘5G 28㎓ 구축’ 못 지켰다…대역 주파수 반납
- 국가보상금 내놓는 피해자들…“4·3을 잊지 말아달라”
- [크랩] 이달 도입되는 애플페이, 교통·체크카드는 안된다?
- 초등생들이 본 ‘양금덕 할머니의 삶’…그림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