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터지게 준비 중" '23세 연하♥' 박수홍, 2세 초읽기 [Oh!쎈 리뷰]

최지연 2022. 11. 18.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2세 준비 중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보여진 유아차의 주인공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였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하루라도 산책을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2세 준비 중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붐은 ‘편스토랑’ 3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나영은 "그동안의 출시메뉴가 총 49개다.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인 수익금도 3억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수익금은 3억 6천 4백만 원을 돌파해 환호를 받았다. 

이후 차예련은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딸 인아 양의 유치원 생일파티 영상을 봤다. 주상욱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차예련 대신 유치원에 찾아가 어색하게나마 딸을 축하했다.

'편스토랑' 방송화면

주상욱은 “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즐겁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 못 놀아주는데 시간 될 때마다 아빠가 더 많이 놀아줄게. 인아 사랑해요”라 말했다.

차예련은 “오빠가 갈 줄 몰랐다. 안 갈 줄 알고 부탁도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가서 동영상이 눈물 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엄마도 안 가는데 아빠도 안 가면 인아 혼자 있겠지'라는 생각에 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런데 인아가 안 웃어. 인아한테 그날 표정에 관해 물어봤는데 졸렸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유아차를 끌며 산책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아이가 있냐"며 놀라자 박수홍은 "노력 중이다. 코피 터지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보여진 유아차의 주인공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였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하루라도 산책을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