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터지게 준비 중" '23세 연하♥' 박수홍, 2세 초읽기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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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2세 준비 중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보여진 유아차의 주인공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였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하루라도 산책을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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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2세 준비 중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붐은 ‘편스토랑’ 3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나영은 "그동안의 출시메뉴가 총 49개다.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인 수익금도 3억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수익금은 3억 6천 4백만 원을 돌파해 환호를 받았다.
이후 차예련은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딸 인아 양의 유치원 생일파티 영상을 봤다. 주상욱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차예련 대신 유치원에 찾아가 어색하게나마 딸을 축하했다.
주상욱은 “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즐겁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 못 놀아주는데 시간 될 때마다 아빠가 더 많이 놀아줄게. 인아 사랑해요”라 말했다.
차예련은 “오빠가 갈 줄 몰랐다. 안 갈 줄 알고 부탁도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가서 동영상이 눈물 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엄마도 안 가는데 아빠도 안 가면 인아 혼자 있겠지'라는 생각에 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런데 인아가 안 웃어. 인아한테 그날 표정에 관해 물어봤는데 졸렸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유아차를 끌며 산책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아이가 있냐"며 놀라자 박수홍은 "노력 중이다. 코피 터지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보여진 유아차의 주인공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였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하루라도 산책을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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