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발리에서 삼남매 독박육아 해방됐다.."정조국이 전담"

김수형 2022. 11. 18.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은이 가족들과 발리여행 근황으로 깜짝 소식을 전했다.

18일 김성은이 "발리는 밤새 비가 내렸어요~ 윤하는 아침도 안먹고 미니클럽으로 달려가고 (야호! 할렐루야)"라면서 "덕분에 저는 드림캐쳐 만드는 수업에도 참여하고 재하랑 수영도 열씸히 해줬네요~"라며 수영을 즐기는 가족모습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족들과 발리여행 근황으로 깜짝 소식을 전했다. 

18일 김성은이 "발리는 밤새 비가 내렸어요~ 윤하는 아침도 안먹고 미니클럽으로 달려가고 (야호! 할렐루야)"라면서 "덕분에 저는 드림캐쳐 만드는 수업에도 참여하고 재하랑 수영도 열씸히 해줬네요~"라며 수영을 즐기는 가족모습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태하는 주니어클럽에서 완전 신나게 놀고 지오분들이 친구처럼 잘 대해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발리와서 그동안 못한 육아 다 하는 울신랑~"이라면서 "재하 전담마크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재하 이제는 엄마보다 아빠가 좋다고 아빠 껌딱지가 되었다는  (야호! 너무 좋아~~) #모든게완벽한발리여행 #ssung_trip #썽발리"라면서 화목한 가족 여행을 공유했다. 

평소 삼남매를 홀로 육아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김성은. 그런 그가 이번엔 남편 정조국에게 육아를 맡기며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