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박수홍 손절설 부인 "사실무근, 2개월 휴식 후 복귀 예정" [공식]

이우주 2022. 11. 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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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 측이 박수홍 손절설을 부인했다.

MBN '동치미' 측은 18일 "박수홍이 잠시 MC에서 휴식한다. 당분간 최은경 단독으로 진행한다"며 "박수홍은 2개월 정도 휴식 후 12월 말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박수홍이 지난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박수홍과 '동치미' 측의 갈등 탓이라 주장했다.

이에 '동치미' 측은 박수홍 손절설을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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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동치미' 측이 박수홍 손절설을 부인했다.

MBN '동치미' 측은 18일 "박수홍이 잠시 MC에서 휴식한다. 당분간 최은경 단독으로 진행한다"며 "박수홍은 2개월 정도 휴식 후 12월 말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동치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박수홍에게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박수홍이 지난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박수홍과 '동치미' 측의 갈등 탓이라 주장했다. 박수홍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집 공개를 한 것이 갈등의 원인이라고. 이에 '동치미' 측은 박수홍 손절설을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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