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능시험 부정행위 11건 적발
류성호 2022. 11. 18. 21:43
[KBS 광주]어제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광주는 6건, 전남은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전체 11건 중 선택과목 시험요령 미숙지가 10건이었고, 점심시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퇴실 조치된 1건이 포함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부정 행위자에 대해서는 전 과목 '0점'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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