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양희은 "마이큐, ♥김나영 든든하게 지켜" [별별TV]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양희은이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를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18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이 진행됐다.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가수 양희은이 출연했다. MC 붐은 양희은의 등장에 "얼마 전 김나영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어른의 눈으로 바라본 두 사람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양희은은 "(김나영의 남자친구가) 잘 챙겨줘서 좋다. (김나영이) 일하는 여자라 근무가 끝나지 않는 입장이다. 안팎으로 피곤하지 않냐"며 "그런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챙겨주더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갑작스럽게 마이큐가 언급됮자 민망한 듯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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