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여고 수능 영어듣기 차질…최대 40분 지연
하초희 2022. 11. 18. 21:42
[KBS 춘천]어제(17일) 동해시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에서 시험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어제(17일) 북평여고 수능 영어듣기평가 시험이 고사장에 따라 최대 40분 정도 늦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추가 시간 2분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듣기평가CD에서 잡음이 발생했기 때문이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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