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수상레저사업 둘러싼 마을간 갈등 일단락

제주방송 신동원 2022. 11.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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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을 두고 빚어졌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와 하효마을 간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쇠소깍수상레저사업과 관련한 마을간 분쟁 해소를 위한 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한 끝에 어제(17)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갈등은 쇠소깍에서 사업을 하던 하효마을이 문화재청에 쇠소깍 이용을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인접한 마을인 하례1리가 제동을 걸면서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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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을 두고 빚어졌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와 하효마을 간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쇠소깍수상레저사업과 관련한 마을간 분쟁 해소를 위한 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한 끝에 어제(17)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갈등은 쇠소깍에서 사업을 하던 하효마을이 문화재청에 쇠소깍 이용을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인접한 마을인 하례1리가 제동을 걸면서 촉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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