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영탁, 김희석에 열정 폭발 특훈…송은이 “교수님 출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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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김희석의 왕중왕전 무대를 위해 열정 폭발 특훈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만하던 제시를 긴장케 한 조하율, 고음 끝판왕 신용재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한 김동현, 영탁마저 착각하게 만든 김희석, 목소리부터 외모까지 노사연과 똑 닮은 김예진, 고 김현식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한 김종한 등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영탁은 무대 전 김희석을 스튜디오까지 부른 뒤 스파트라 특훈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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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영탁이 김희석의 왕중왕전 무대를 위해 열정 폭발 특훈을 진행했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왕중왕전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만하던 제시를 긴장케 한 조하율, 고음 끝판왕 신용재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한 김동현, 영탁마저 착각하게 만든 김희석, 목소리부터 외모까지 노사연과 똑 닮은 김예진, 고 김현식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한 김종한 등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영탁은 무대 전 김희석을 스튜디오까지 부른 뒤 스파트라 특훈을 진행했다.
영탁은 "'찐이야'는 춤을 추면서 호흡도 잡고 불러야 되는 노래다. 앞에 예열이 돼 있어야 한다. 나도 앙코르나 엔딩으로 '찐이야'를 부르는 편"이라며 "두성을 사용해야 된다. 입 모양은 광대를 열고 조커가 웃는 것처럼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희석은 녹음실에 들어갔고, 영탁은 깐깐한 스파르타 강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저렇게까지 하냐"며 놀랐고, 풍자는 "앨범 제작하는 것 아니냐"며 웃었다.
송은이는 김민종에게 "원래 영탁이 실용음악과 교수님이었다"며 남다른 열정 이유를 설명했다.(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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