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직원 '겸업 의혹' 논란 불거져

제주방송 정용기 2022. 11.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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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 직원이 복무규정을 어기고 다른 단체에서 일하며 돈을 받았다는 겸업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의료원 등에 따르면 의료원 직원 A씨는 원장 허가 없이 올해 초부터 도내 모 해녀학교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월 150만 원 가량을 수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겸업 의혹을 부인하는 가운데 의료원이 2차례 요청한 경위서를 내지 않아, 제주의료원은 제주자치도감사위원회에 감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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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 직원이 복무규정을 어기고 다른 단체에서 일하며 돈을 받았다는 겸업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의료원 등에 따르면 의료원 직원 A씨는 원장 허가 없이 올해 초부터 도내 모 해녀학교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월 150만 원 가량을 수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겸업 의혹을 부인하는 가운데 의료원이 2차례 요청한 경위서를 내지 않아, 제주의료원은 제주자치도감사위원회에 감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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