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세 위해 코피 터지게 준비...꼭 좋은 소식 만들 것”

하수나 2022. 11.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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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2세를 응원하는 주변의 덕담에 꼭 좋은 소식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항상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TV에도 많이 나와 달라"라는 응원의 말에 박수홍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에 주민들은 "좋은 소식 있겠네요"라고 웃으며 응원했고 박수홍은 "꼭 좋은 소식 만들려구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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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수홍이 2세를 응원하는 주변의 덕담에 꼭 좋은 소식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유모차를 끌고 산책에 나섰다. 유모차 안에는 다홍이가 앉아 있었다. 박수홍은 “쟤는 천재묘다”라고 다홍이 자랑에 나섰고 이연복 셰프는 “자식 자랑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산책이 필요한 다홍이에 대해 “하루에 한 번씩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운다. 그래서 피곤해도 나가야 한다. 그러다보니 저도 운동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산책을 하다가 주민들과 만난 박수홍. “항상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TV에도 많이 나와 달라”라는 응원의 말에 박수홍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잘 지내냐는 질문에 “결혼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아기 낳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응원에 신혼인 박수홍은 “그래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코피 터지게!”라고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민들은 “좋은 소식 있겠네요”라고 웃으며 응원했고 박수홍은 “꼭 좋은 소식 만들려구요”라고 화답했다. 이에 붐과 김나영 역시 “파이팅!”을 외치며 역시 응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사골 육수와 라면을 조합한 얼큰 설렁탕 라면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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