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갯바위 낚시하다 눈 다친 40대 응급환자 이송

신정철 기자 2022. 11.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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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18일 오후 5시께 통영시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낚시 추에 눈을 다친 40대 응급환자를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일행들과 함께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낚시 추에 눈을 맞은 응급환자 A씨(41·남)를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신속하게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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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께 통영시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낚시 추에 눈을 다친 40대 응급환자를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2.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18일 오후 5시께 통영시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낚시 추에 눈을 다친 40대 응급환자를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일행들과 함께 욕지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낚시 추에 눈을 맞은 응급환자 A씨(41·남)를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신속하게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A씨는 눈 부상으로 출혈과 함께 심한 통증을 느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고,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를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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