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 이영이 향한 마음 예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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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 이영이의 남다른 관계성이 예고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4회에서는 등장인물 싱글맘 이영이(배누리), 장경준(백성현)의 다사다난 회사 생활이 그려졌다.
경준의 마음속엔 고투하는 이영이가 있었지만, 김해미(최윤라)는 그런 경준의 마음에 질투심을 느껴 이영이를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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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 이영이의 남다른 관계성이 예고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4회에서는 등장인물 싱글맘 이영이(배누리), 장경준(백성현)의 다사다난 회사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은 새 엄마인 차윤희(경숙) 아래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언제나 윤희와 회사 직원들의 눈치를 보며 아버지 장이재(김승욱) 비위도 맞추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준의 마음속엔 고투하는 이영이가 있었지만, 김해미(최윤라)는 그런 경준의 마음에 질투심을 느껴 이영이를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이 가운데 이영이를 마음에 둔 또 다른 남자는 장세준(정수환) 본부장이었다. 세준은 이날 인턴으로 애를 쓰는 영이에게 “이영이 씨는 거꾸로 해도 이영이 씨다. 앞과 뒤가 다르지 않은 사람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준은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영이에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척해야 회사 생활이 평안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늘 자신과 세상에게 솔직하고 올바른 영이는 그런 세준의 처세술 충고가 이해가지 않는다는 눈치였다. 세준과 경준 사이에서 저스펙 신입 영이는 얼마나 성장하고, 어디에 마음을 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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