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디저트 5미(味) 관광 자원화한다!

이주현 기자 2022. 11.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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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선정하고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디저트 5미(味) 선정을 위해 곡성군은 관광객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디저트에 대해 온오프라인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곡성 디저트 5미(味)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이 음식 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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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떡파이·아이스크림·픽미칩·칩 선정

곡성군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선정하고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곡성군은 올초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선정해 '곡성5미(味)'를 지정한 바 있다. 곡성5미는 곡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곡성의 맛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곡성5미의 성공적 안착에 고조된 곡성군은 음식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저트 5미(味) 카드를 꺼내들었다.

곡성5미(味)로 선정된 (시계방향으로)토란 떡파이, 토란칩, 픽미칩, 토란 만주

디저트 5미(味) 선정을 위해 곡성군은 관광객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디저트에 대해 온오프라인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요리전문가 및 관광산업 관계자가 참여한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토란 만주·떡파이·아이스크림·픽미칩·칩·아이스크림을 최종 '곡성 디저트 5미(味)'로 선정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영상 콘텐츠나 리플릿 등을 통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저트 관광 수요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곡성5미(味) 중 토란 아이스크림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곡성 디저트 5미(味)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이 음식 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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