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세 열심히 준비 중, 꼭 좋은 소식 만들 것"[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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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라면'을 주제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이후 시민을 만나 응원을 받던 박수홍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지금 '편스토랑' 촬영 중이다. 앞으로 재밌게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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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라면'을 주제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수홍은 다홍이에 대해 "'천재묘'다. 하루도 안 빠지고 유모차를 타고 산책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홍이는 참 특이하다. 진짜 다른 고양이들은 산책 안된다.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산책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하는 것"이라며 "하루라도 안 나가면 다홍이가 문 앞에서 울고 있다. 피곤해도 산책을 나가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시민을 만나 응원을 받던 박수홍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지금 '편스토랑' 촬영 중이다. 앞으로 재밌게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시민이 "아기 낳고 화목하게 행복하게 살라"고 하자 박수홍은 "그래서 (2세) 준비하고 있다. 코피 터지게. 꼭 좋은 소식을 만들려고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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