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흐림…다음 주 일교차 커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 11. 1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막바지 단풍의 대표주자 은행잎이 노랗게 가득합니다.

다음 주에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 대구의 아침 기온은 6도로 시작해서요.

다음 주에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내륙 곳곳으로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바지 단풍의 대표주자 은행잎이 노랗게 가득합니다.

아름다움을 가지가지마다 뽐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비교적 무난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컸는데요.

다음 주에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 대구의 아침 기온은 6도로 시작해서요.

낮에는 18도로 껑충 올라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상권 보이며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아침마다 안개가 자주 발생했는데요.

다음 주에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내륙 곳곳으로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불어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대구와 경북 하늘빛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 5도, 안동 4도, 경주 5도로 출발해서, 낮에는 대구 18도, 안동 16도, 경주 18도 예상됩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기온은 14도에서 19도 전망됩니다.

다음 주 가끔 구름 많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평년 수준의 기온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