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웃더라" 주상욱, ♥차예련 몰래 간 딸 생일파티‥무표정에 '어색' ('편스토랑')

최지연 2022. 11. 18.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주상욱과 딸의 모습에 감동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유치원에서 열린 딸 생일파티에 가지 못한 차예련 대신 참석한 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에는 주상욱이 찾아간 딸 인아 양의 생일파티 당시가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주상욱과 딸의 모습에 감동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유치원에서 열린 딸 생일파티에 가지 못한 차예련 대신 참석한 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편스토랑’ 3주년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출시메뉴가 총 49개고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이는 수익금은 3억 6천 4백만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후 차예련은 자신의 소파에서 동영상을 보며 웃음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에는 주상욱이 찾아간 딸 인아 양의 생일파티 당시가 담겼다.

'편스토랑' 방송화면

주상욱은 어색하게 마이크를 들어 “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즐겁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 못 놀아주는데 시간 될 때마다 아빠가 더 많이 놀아줄게. 인아 사랑해요”라고 생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오빠가 갈 줄 몰랐어. 서프라이즈로 가서 동영상이 눈물 나더라고”라고 전했고, 주상욱은 “그런데 인아가 안 웃어. 인아한테 그날 표정에 관해 물어봤는데 졸렸대"라며 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주년을 맞이한 '편스토랑'은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등 막강 편셰프 5인과 함께 '라면'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을 선보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