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박수홍, 불화로 하차? 협의된 휴식기..12월 녹화 재개"[공식]

김나연 2022. 11. 18.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치미' 측이 박수홍과의 불화 및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MBN '동치미' 측은 OSEN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 씨는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은경 씨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동치미' 측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이 제기한 박수홍 씨와 제작진의 불화, 박수홍 씨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준형 기자]사회를 맡은 박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동치미' 측이 박수홍과의 불화 및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MBN '동치미' 측은 OSEN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 씨는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은경 씨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2개월 간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동치미' 측은 "이미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박수홍 씨가 복귀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은 박수홍과 '동치미' 제작진과의 불화를 주장했다. 박수홍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집과 아내를 공개하는 것을 두고 '동치미'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다는 것.

하지만 이와 관련해 '동치미' 측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이 제기한 박수홍 씨와 제작진의 불화, 박수홍 씨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한 후 법적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