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없이 홀로 유치원 방문 “딸 안 웃어, 졸렸다고”(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상욱이 딸 유치원을 혼자 찾았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을 대신해 딸의 유치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후 차예련은 "안 될 줄 알고 얘기를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유치원에 가서 감동했다. 눈물날 뻔 했다"고 했고 주상욱은 "(딸) 인아가 안 웃더라. 그날 표정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졸렸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서운함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상욱이 딸 유치원을 혼자 찾았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막강 편셰프 5인이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을 대신해 딸의 유치원에 갔다고 밝혔다. 유치원에서 치러진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바쁜 엄마 대신 홀로 참석한 것.
유치원에 참석한 주상욱은 딸에게 "생일 축하해. 시간될 때마다 아빠가 재밌게 놀아줄게. 사랑해"라고 전했다. 하지만 딸은 내내 무표정이었다.
이후 차예련은 "안 될 줄 알고 얘기를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유치원에 가서 감동했다. 눈물날 뻔 했다"고 했고 주상욱은 "(딸) 인아가 안 웃더라. 그날 표정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졸렸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서운함을 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이나, 故 샤이니 김종현 5주기 “목이 메이는 시기…같은 증상 나눠요”[전문]
- “250억 빌딩 보유” 박지성, 연봉 150억 손흥민에 부동산은 한수위(연중)[어제TV]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죽을 때까지 김혜수 따라가겠다” 결혼식 의리 자랑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 한가인 콧대 장착‥김정은도 병원 물어봐
- 여에스더 “서울 의대 나와서 장사치처럼 약 판다는 의사들 비난…”(에스더TV)
- 서하얀, 전문 모델도 놀란 176cm 다리길이‥완벽한 바비인형
- ‘이경규 딸’ 이예림, 9kg 감량→대문자 S라인 몸매 깜짝…하와이 신행 근황
- 이수지 “시모, ‘이제 일해야지’ 채찍질…남편도 돈 버는 건 하라고” 너스레(개며느리)
- 정주리 “300만원 산후 마사지 플렉스, 아들 넷 육아에 1년째 못 가”(원하는대로)
- “이소라, 전 남편에 용돈만 10억 받아” 거짓 방송 논란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