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없이 홀로 유치원 방문 “딸 안 웃어, 졸렸다고”(편스토랑)

박수인 2022. 11.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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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딸 유치원을 혼자 찾았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을 대신해 딸의 유치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후 차예련은 "안 될 줄 알고 얘기를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유치원에 가서 감동했다. 눈물날 뻔 했다"고 했고 주상욱은 "(딸) 인아가 안 웃더라. 그날 표정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졸렸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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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상욱이 딸 유치원을 혼자 찾았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막강 편셰프 5인이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을 대신해 딸의 유치원에 갔다고 밝혔다. 유치원에서 치러진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바쁜 엄마 대신 홀로 참석한 것.

유치원에 참석한 주상욱은 딸에게 "생일 축하해. 시간될 때마다 아빠가 재밌게 놀아줄게. 사랑해"라고 전했다. 하지만 딸은 내내 무표정이었다.

이후 차예련은 "안 될 줄 알고 얘기를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유치원에 가서 감동했다. 눈물날 뻔 했다"고 했고 주상욱은 "(딸) 인아가 안 웃더라. 그날 표정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졸렸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서운함을 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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