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고교 시절 H.O.T. 첫 정산…그때 아파트를 샀어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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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H.O.T.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H.O.T. 멤버로 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가수 강타가 등장했다.
허영만은 강타를 향해 "H.O.T.가 어마어마했지 않냐"라고 물었다.
강타는 H.O.T. 첫 정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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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타가 H.O.T.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H.O.T. 멤버로 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가수 강타가 등장했다.
허영만은 강타를 향해 "H.O.T.가 어마어마했지 않냐"라고 물었다. 강타는 아주 오래된 얘기라며 웃었다. 아울러 만 5년 정도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허영만은 H.O.T.가 세운 수많은 기록들을 살펴보다 "조퇴금지령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강타는 "그때는 평일에도 방송 녹화가 많았다. 팬들이 다른 이유를 말하고 조퇴를 하니까 교육청에서 나섰다고 나중에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허영만은 잠시 주저하더니 "사실 난 수입이 궁금하다"라고 솔직히 물어봤다. 강타는 H.O.T. 첫 정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고교 시절이었는데 활동 2~3개월 하고 첫 정산을 받았는데 그때 이미 1000만 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잠실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강타는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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