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강타 "데뷔 3개월 만에 첫 정산금=천만원, 아파트 반채값"[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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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타가 H.O.T 시절 첫 정산금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H.O.T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허영만이 H.O.T의 화려했던 역사를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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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강타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타가 H.O.T 시절 첫 정산금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H.O.T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이 H.O.T의 화려했던 역사를 읊었다. 이어 "사실 난 수입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강타는 "첫 정산이 기억 남는다. 고등학생 때 활동을 2~3개월 하고 정산을 받았는데, 1000만 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이 "잠실에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고 하자 강타는 "샀어야 됐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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