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HOT 활동 2개월만 잠실 아파트 반 채 살 돈 벌어”(백반기행)[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18.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타가 그룹 H.O.T.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수익으로 증명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6회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가 서울 송파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강타와 H.O.T.의 영광스러운 옛 기록들을 얘기하다가 "센 사람들이 출연했을 때도 이런 얘기를 안 물어봤는데 사실 난 수입이 궁금하다"고 말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타가 그룹 H.O.T.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수익으로 증명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6회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가 서울 송파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강타와 H.O.T.의 영광스러운 옛 기록들을 얘기하다가 "센 사람들이 출연했을 때도 이런 얘기를 안 물어봤는데 사실 난 수입이 궁금하다"고 말 꺼냈다.

이에 강타는 "제가 제일 기억나는 건 첫 정산"이라며 "고등학생 때잖나. 활동을 2, 3개월 정도 하고 첫 정산을 받았는데 그때 이미 당시 돈으로 1,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그때 1,000만 원이면 잠실 아파트 반 채 살 돈 아니냐"고 했고 강타는 "샀어야 했는데"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