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연중 최저가 '블랙프라이데이' 진행..항공·숙박·공연 최대 87%할인

조성란 기자 2022. 11.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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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연중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공연, 숙박, 쇼핑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87%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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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일본·동남아 호텔 최대 80%, 인기 투어 티켓 최대 50% 할인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연중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공연, 숙박, 쇼핑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87% 할인한다. 


먼저, 타임세일을 통해 인기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할인 티켓 정보는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또 강원, 부산, 제주 등 국내 인기 여행지 숙박 상품도 최대 81%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매일 대형·디지털 가전, 패션, 뷰티 등 상품 구매 시 최대 87% 할인하고, 매일 카테고리별 2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플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12월 2일(금) 오후 3시까지 항공, 호텔 등 투어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일본·동남아 인기 호텔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이고, 후쿠오카 3일 에어텔·다낭 5일 여행 상품은 30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사카 난카부이 라피트 특급열차,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등 주요 투어티켓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늘부터 트리플 앱에서 특가 알림을 미리 신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최대의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여행부터 공연, 쇼핑까지 전 상품을 아우르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가 보유한 폭넓은 상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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