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정찬성인데.."경제권 아내,용돈 20만원 받는다" 충격 (튀르즈)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1.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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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파이터이자 코리아 좀비로 불리는 정찬성이 아내에겐 용돈 20만원을 받고 산다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 달에 20만원 용돈 받는다는 정찬성은 "공익 가면서 한달동안 많은 생각해,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내가 쓸 수 없는 돈이 없어서 그런 거더라"면서 "한 달에 20만원씩 달라고 했다 내가 그거 모아서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겠다고 그럼 불만이 없을 것 같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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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계적인 파이터이자 코리아 좀비로 불리는 정찬성이 아내에겐 용돈 20만원을 받고 산다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18일 튀르키예즈 채널을 통해 '100만 원 때문에 줘 터질뻔했던 저승문호 따까리 정찬성 편ㅣ튀르키예즈온더블럭 EP.21'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코리안 좀비라 불리는 파이터 정찬성이 출연, 격투하기 전 네일아트를 하는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심지어 네일아티스트들은 “솜주먹이다”고 말할 정도. 이용진이 놀리자, 정찬성은 “솜주먹으로 좀 맞아봐야하는데”라고 말해 이용진을 섬뜩하게 했다.

이용진 만큼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는 정찬성. ‘좀비트립’으로 격투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좀비트립’에서 심사만 본다는 그는 “내가 질까봐 그런다”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하게 했다. 김동현과 정찬성이 경쟁하면 어떨지 묻자 정찬성은 “세계 랭킹 6위까지 간 김동현, 너무 웃기게 나와서 그렇지 (그 체급) 못 이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해볼만하다 수준은 ? (추)성훈이 형?”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용진은 “유일하게 와이프 무섭다더라”고 하자 정찬성은 “무서워해주는 거다”고 했다. 경제권 관리에 대해선“경제란 걸 뭔지도 몰라, 일단 모든 비밀번호 자체를 모른다 그래도 진짜 너무 행복하고 좋다”며 함께 온 아내 눈치를 봤다. 전 날 부부싸움도 했다는 정찬성은 “어제 밤에도 엄청나게 싸웠는데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게임을 못하게 한다, 딸이랑 놀아주라고 했던 것”이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이용진과 정찬성은 “유뷰남들이여 일어나라! “타도 최수종, 타도 션! 그분 있어서 힘들다”며 서로를 공감해 폭소하게 했다.이용진은 “그래도 일을 역임해서 잘되는건 아니냐”고 하자 정찬성은 “여기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지만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신의 이익을 위한 거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이제 아무도 안 만나, 만나는 사람 손에 꼽는다 박재범과 제이팍이다”고 했고 이용진은 “다 똑같은 사람 아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특히 한 달에 20만원 용돈 받는다는 정찬성은 “공익 가면서 한달동안 많은 생각해,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내가 쓸 수 없는 돈이 없어서 그런 거더라”면서 “한 달에 20만원씩 달라고 했다 내가 그거 모아서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겠다고 그럼 불만이 없을 것 같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몇 달 모아서 플레이리스트 사려했는데 다행히 협찬 받았다 여자 말 잘 들어야겠구나 더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오늘 퀴즈 맞히면 상금 백만원이라고 하자 정찬성은 “전기자전거 사고 싶다”고 했고 정답을 맞히며 백만원을 획득했다.하지만 결국 그는 댓글을 통해 와이프가 자전거 아직 안사주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유부남들이여!!!’이라고 댓글을 달아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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