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허영만, 비범한 HOT 의상으로 등장‥강타 따라잡기 ‘폭소’(백반기행)

서유나 2022. 11.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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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비범한 의상으로 강타 따라잡기를 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6회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가 서울 송파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비범한 의상으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허영만의 의상은 바로 H.O.T.의 캔디 의상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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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비범한 의상으로 강타 따라잡기를 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6회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가 서울 송파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비범한 의상으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그는 "이거 비옷이여?"라고 제작진을 향해 묻더니 "오늘 제가 이렇게 비옷을 입은 이유가 있다. 20여년 전 추억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강타. 허영만의 의상은 바로 H.O.T.의 캔디 의상이었던 것. 허영만은 강타의 춤을 흐느적 흐느적 따라하기도 했다.

강타는 어째서 석촌호수에서 만나자로 했냐는 질문에 "제가 처음 캐스팅 된 장소가 롯데월드였다"고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기 만화가 허영만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올해 75세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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