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반효정 속내 알고 있었다 "이제 내 차례"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1.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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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의 검은 속내를 알고 있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엄마 설유경(장서희 분)에게 신장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직 검사를 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주세영은 조직 검사를 피하기 위해 이경원(신수호 분)에 오토바이 사고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설유경은 고성재(김시헌 분)를 통해 주세영이 조직 검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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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의 검은 속내를 알고 있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엄마 설유경(장서희 분)에게 신장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직 검사를 피하는 장면이 담겼다.

주세영은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와 "저와 회장님만이 아는 천기누설이 알려질까 염려가 돼서요. 막아주셔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마현덕은 "그것뿐이냐?"라고 물었고 주세영은 "그뿐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밝혀져도 더 잃을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마현덕은 "유지호(오창석 분)를 잃지"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아니요. 그 반대죠"라며 정민자(오윤홍 분) 사고 당시 강지호와 함께 있었다고 알렸다. 주세영은 "제가 혜수 고모 시신을 어떻게 치우겠어요. 지호 씨 제가 불렀어요. 지호 씨는 절 다독여 죄를 대신 뒤집어쓰겠다고 했어요.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지호 씨가 세상 앞에서도 할머니 죄를 대신할까요?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제가 가짜 딸인 거 정혜수(김규선 분)가 진짜 딸인 거 밝혀지게 구경만 하시겠어요?"라며 협박했다. 마현덕은 "무엇을 해주랴"고 물었다. 주세영은 "전 어떻게든 조직 검사받지 않을 방법 찾을게요. 정혜수가 적합자로 나온다 해도 진실 밝혀져서는 안 됩니다"고 전했다. 마현덕은 "설유경 목숨은 살리되 정혜수가 친딸이라는 건 감춰 달라?"고 물었고 주세영이 "네"라고 답했다.

이후 주세영은 조직 검사를 피하기 위해 이경원(신수호 분)에 오토바이 사고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이경원은 계획대로 서있는 주세영을 오토바이로 쳤고 주세영이 입원했다. 설유경은 고성재(김시헌 분)를 통해 주세영이 조직 검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냈다고 알렸다. 설유경은 이를 믿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정혜수(김규선 분)가 설유경에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밝혀졌다. 강지호는 둘의 사이가 순수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염려된다고 전했다. 주범석은 "진짜 가족이 되면 되겠네"라며 성인 입양을 결심했다.

한편 설유경은 마현덕이 과거 자신의 딸을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 설유경은 마현덕과 대화 중에 '당신이 내 딸 미소를 죽이려고 했다는 거 내가 모르는 줄 알아? 그뿐이 아니지. 당신 아들 유민성을 살리기 위해 날 주범석과 결혼시키려고 내 남편을 죽였어. 마현덕 이제 내 차례야. 당신이 내게 줬던 거 전부 돌려줄게. 천배 백배 되갚음해 줄 거야. 그때까지 나는 절대 못 죽어. 당신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라며 복수를 꿈꿨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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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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