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SNS 해킹 피해, 정신차리고 계정 찾겠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이자 JTBC 골프 아나운서인 이나연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이나연은 17일 "내 계정 해킹 당했다. 경황이 없지만 복구될 때까지 해당 일로 피해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는 요청해뒀다. 너무 속상하지만 정신 차리고 최대한 빨리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나연의 남자친구이자 아이스 하키 선수인 남희두 또한 이나연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나연은 '환승연애2'를 통해 남희두와 재회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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