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연속 출전’ 호날두-메시, 현역 월드컵 통산 득점 열세… 1위는 독일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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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5연속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지만, 최고라 하기에 부족한 기록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 앞둔 현역 선수들 중 통산 득점 순위 TOP10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4강, 메시는 준우승 문턱에서 넘지 못하며 월드컵 우승과 인연이 없다.
뮐러는 16경기 출전 10골로 현역 선수 중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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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5연속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지만, 최고라 하기에 부족한 기록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 앞둔 현역 선수들 중 통산 득점 순위 TOP10을 공개했다.
가장 관심이 큰 호날두와 메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역대 월드컵 17경기 7골, 메시는 19경기 6골에 그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5회 출전을 달성하고 있지만, 득점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월드컵도 무관이다. 호날두는 4강, 메시는 준우승 문턱에서 넘지 못하며 월드컵 우승과 인연이 없다.
1위는 독일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차지하고 있다. 뮐러는 16경기 출전 10골로 현역 선수 중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다.
뮐러는 월드컵에서 강한 사나이다. 그는 꾸준히 득점하며,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그는 조별리그 3경기 무득점으로 독일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4회 연속 출전하는 그는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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