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1일 의원총회…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논의

한상희 기자 노선웅 기자 2022. 11.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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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등 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오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후보위원 명단 제출을 21일 정오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월요일(21일) 정오까지 국정조사 특위 후보위원 명단에 대한 답을 해야 하는 만큼, 의총에서 국정조사에 관해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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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특위 구성 시한 21일 정오 앞두고 의총 개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등 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오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후보위원 명단 제출을 21일 정오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김 의장이 제시한 시한을 앞두고 국조 특위 참여 여부에 관한 의견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조 요구서를 제출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3당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월요일(21일) 정오까지 국정조사 특위 후보위원 명단에 대한 답을 해야 하는 만큼, 의총에서 국정조사에 관해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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